◎요건·절차 9월 협의
오는 96년 하반기부터 국제 환경마크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기술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호주 브리스베인시에서 29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총회를 갖고 오는 96년 하반기부터 ISO가 인증하는 환경마크제를 도입키로 합의했다.
회의에서는 국가별 인증기관이 ISO가 요구하는 환경관련 규격에 맞는 상품에 별도 디자인의 환경마크를 부착하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ISO 환경마크 분과회의에서 마크 부착 상품의 요건과 절차를 협의하기로 했다.
환경관련 광고에 대해서도 소비자나 외국의 바이어들이 근거 입증을 요구할 경우 이에 응한다는 원칙에 합의,구체적인 입증절차를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앞으로 환경과 관련이 있는 과대광고를 할 경우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김현철기자>
오는 96년 하반기부터 국제 환경마크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기술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호주 브리스베인시에서 29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총회를 갖고 오는 96년 하반기부터 ISO가 인증하는 환경마크제를 도입키로 합의했다.
회의에서는 국가별 인증기관이 ISO가 요구하는 환경관련 규격에 맞는 상품에 별도 디자인의 환경마크를 부착하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ISO 환경마크 분과회의에서 마크 부착 상품의 요건과 절차를 협의하기로 했다.
환경관련 광고에 대해서도 소비자나 외국의 바이어들이 근거 입증을 요구할 경우 이에 응한다는 원칙에 합의,구체적인 입증절차를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앞으로 환경과 관련이 있는 과대광고를 할 경우 수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김현철기자>
1994-05-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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