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사장에 불량레미콘 공급/기사들 양심선언

수도권 공사장에 불량레미콘 공급/기사들 양심선언

입력 1994-05-07 00:00
수정 199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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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최철호기자】 수도권에 공급되는 레미콘의 대부분이 시간을 초과하거나 물을 타는등 불량품인 상태로 공사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양심선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레미콘 트럭 사업자들로 구성된 대한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회장 고병준)는 6일 「레미콘 기사들의 양심선언」을 발표,공사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을 쉽게하기 위해 레미콘에 물을 타는등 불량레미콘 공급이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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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심선언에서 레미콘생산 공장들이 반품레미콘을 폐기처분 하지않고 납품증만 바꿔 다른 공사현장에 불량품인 상태로 재공급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며 적재후 90분이 지나 사용할수 없는 레미콘을 현장에서 반죽이 쉽도록 물을 타 공급해 건축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4-05-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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