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사장에 불량레미콘 공급/기사들 양심선언

수도권 공사장에 불량레미콘 공급/기사들 양심선언

입력 1994-05-07 00:00
수정 199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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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최철호기자】 수도권에 공급되는 레미콘의 대부분이 시간을 초과하거나 물을 타는등 불량품인 상태로 공사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양심선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레미콘 트럭 사업자들로 구성된 대한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회장 고병준)는 6일 「레미콘 기사들의 양심선언」을 발표,공사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을 쉽게하기 위해 레미콘에 물을 타는등 불량레미콘 공급이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폭염 대응 현장점검... “시민 안전, 현장에서 꼼꼼히 챙긴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8일 중랑구 용마폭포공원과 면목시장, 돌산공원을 찾아 폭염 대비 열저감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이용 현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주민 이용이 잦은 공원과 전통시장을 찾아 폭염 대응 시설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이 의원은 이날 여러 현장을 차례로 찾아 폭염 대응 시설이 제대로 가동되는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아울러 공원을 찾은 주민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폭염 속 고충과 건의 사항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 특히 용마폭포공원과 돌산공원에서는 제11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공원 환경개선 사업으로 도입한 쿨링포그의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들이 한층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현장 반응도 매우 뜨겁다. 이 의원은 “폭염 대응은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원과 전통시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부터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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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심선언에서 레미콘생산 공장들이 반품레미콘을 폐기처분 하지않고 납품증만 바꿔 다른 공사현장에 불량품인 상태로 재공급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며 적재후 90분이 지나 사용할수 없는 레미콘을 현장에서 반죽이 쉽도록 물을 타 공급해 건축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4-05-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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