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총선 실시/집권당,야전락 조짐

네덜란드 총선 실시/집권당,야전락 조짐

입력 1994-05-04 00:00
수정 1994-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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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로이터 연합】 집권당인 기독교민주연합(CDA)이 50년만에 처음으로 야당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의회 총선이 3일 실시됐다.

1백50명의 하원의원을 뽑는 이번 총선 실시 하루전에 실시된 한 여론 조사는 CDA가 32석,노동당(PVDA)이 35석을 얻을 것으로 분석해 현 CDA­PVDA 연정의 과반수 의석 획득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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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수적인 자유당(VVD)과 좌파인 D66이 이들을 근소한 의석 차이로 뒤쫓을 것으로 전망돼 새로운 3당 연정의 수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994-05-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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