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던 사할린 동포 46명이 26일 하오6시30분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영주 귀국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의 주선으로 50여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이들은 모두 65세이상의 고령자들로 남자 25명 여자 21명이다.
대한적십자사(총재 강영훈)의 주선으로 50여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이들은 모두 65세이상의 고령자들로 남자 25명 여자 21명이다.
1994-04-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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