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고 찬조금비리/1백48명 편입 대가 3억 거둬

안양예고 찬조금비리/1백48명 편입 대가 3억 거둬

입력 1994-04-20 00:00
수정 1994-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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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적발

【수원=조덕현기자】 경기도 안양시 안양3동 안양예고(교장 박용대)가 지난 89년부터 92년까지 학생 1백48명을 전·편입학시키면서 학부모들로부터 1백50만원에서 최고 8백만원까지 3억4천여만원을 받아 시설비및 판공비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안양예고에 대한 추가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지난 89년부터 92년까지 1백48명의 학생을 전·편입학시키면서 학부모들로부터 3억4천여만원의 찬조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994-04-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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