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산하 지키기” 전국 메아리

“깨끗한 산하 지키기” 전국 메아리

입력 1994-04-17 00:00
수정 1994-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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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달천강등서 캠페인·쓰레기 줍기 벌여

【충주=한만교·김동진기자】 「맑은숲 푸른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이 환경보호운동의 범국민적인 확산을 위해 펼치고 있는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 현장캠페인이 주말인 16일 하오 충북 충주시 남한강상류 달천강 강수욕장을 비롯,전남 여수 자산공원과 강원도 양양 남대천등 전국 1백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렸다.

이날 달천강에서 벌어진 캠페인에는 김덕영충북지사,이한수서울신문사장을 비롯한 충북도와 충주·중원지역의 각급기관장,환경보호단체회원·육군 3105부대 장병과 시민·학생등 1천1백여명이 참가해 4만1천여㎡의 강변과 수중에 널려있는 빈병·폐비닐등 3t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울신문이 지난 3월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본부」를 출범시킨후 처음 실시한 오염현장 환경보호캠페인에는 가수 태진예·김정수,탤런트 오연수·장서희등 인기연예인들도 다수 참석해 「환경파수꾼」대열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관련기사 17면>

이한수사장은 인사 말을 통해 『서울신문의 「깨끗한 산하 지키기운동 본부」발족과 환경보호 현장캠페인은 자연을 있는 모습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단순하고도 절실한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자연의 소생을 위해 노력하는 길만이 후손들에게 떳떳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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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이날 상오엔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본부 충주지부(지부장 박병각)현판식이 이서울신문사장,김연권충북도의회 부의장,김광홍충주시장등 지역 기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문화동 서울신문 충주지사에서 열리는등 전국 1백곳의 서울신문지사·지국지부 현판식을 동시에 가졌다.
1994-04-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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