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명환씨 살해혐의/임홍천피고 첫공판

탁명환씨 살해혐의/임홍천피고 첫공판

입력 1994-04-15 00:00
수정 1994-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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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연구가 탁명환씨(57)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성교회 운전사 임홍천피고인(26)과 임피고인의 증거인멸을 도와준 대성교회 목사 조종삼피고인(32)및 임피고인에게 도피자금 20만원을 준 대성교회 장로 신귀환피고인(47)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14일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박송하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임피고인은 이날 공판에서 『평소 존경하던 대성교회 설립자 박윤식목사를 숨진 탁씨가 이단으로 비난하는데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한번 혼내주려 했을뿐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1994-04-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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