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고에 관선이사 파견/서울시 교육청/7명 선임… 조기정상화 박차

상문고에 관선이사 파견/서울시 교육청/7명 선임… 조기정상화 박차

입력 1994-04-14 00:00
수정 199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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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3일 내신성적 조작과 찬조금 부당모금등으로 물의를 빚은 상문고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김동진유한공고교장(65·교육개혁심의위원)등 7명의 관선이사를 선임,14일부터 파견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지난달 26일 상문고 재단인 동인학원에 학부모로부터 부당하게 징수한 찬조금 14억원과 초과징수한 보충수업비 6억원,골프장 임대료 수익중 유용금액 4억원등 모두 24억8천2백만원을 변제토록 시정지시서를 보냈으나 재단측이 12일까지 이를 거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교육감 직권으로 동인학원의 이우자재단이사장과 구속중인 상춘식교장 등 8명의 이사진에 대한 취임승인을 최소했다.

1994-04-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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