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생 20명 총장실 점거 농성

서울시립대생 20명 총장실 점거 농성

입력 1994-04-14 00:00
수정 199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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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생 6백여명은 13일 하오 2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교내 대학본부앞 광장에서 학교측에 대학발전위원회 구성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뒤 이 가운데 학생 20여명이 신홍총장 집무실에 몰려가 대형책상과 의자등 집기를 건물 앞으로 모두 끌어내는등 난동을 부렸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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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3백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서울시의 약속이행과 ▲학생과 학교측이 참여하는 대학발전위원회 구성등 6개항을 학교측에 요구한뒤 이날부터 철야단식농성에 돌입키로 결의했다.

1994-04-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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