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천=강원식기자】 국가사적지 제326호로 지정돼 있는 경남 합천군 상책면 성산리일대 후기가야시대의 옥전고분군 가운데 아직 발굴되지 않은 왕릉급 분묘3기가 최근 도굴된 것으로 조사됐다.
옥전고분군 복원정비를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 일대 26기의 대형 고분군에 대한 기초조사를 하고 있는 경상대박물관조사단(단장 조영제교수)은 11일 이들 고분군 가운데 M5·M9·M15호분등 지름 10∼20m크기의 왕릉급 고분 3기가 도굴된 것이 확인돼 다수의 유물이 도난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옥전고분군 복원정비를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 일대 26기의 대형 고분군에 대한 기초조사를 하고 있는 경상대박물관조사단(단장 조영제교수)은 11일 이들 고분군 가운데 M5·M9·M15호분등 지름 10∼20m크기의 왕릉급 고분 3기가 도굴된 것이 확인돼 다수의 유물이 도난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994-04-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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