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AP 연합】 지난해말 중국의 교도소와 노동교양공작관이소에 투옥된 사람들은 거의 1백4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중국 사법부가 6일 밝혔다.
고경평 사법부 대변인은 지난해 12월당시 수감자수는 1백24만4천명이라고 말하고 형기만료와 신병치료를 위한 보석으로 풀려난 사람들은 각각 30만1천명과 3만4천명이라고 덧붙였다.또 같은기간 3만3천명이 집행유예로 석방됐다고 고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 보다 「비교적 심각하지않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되는」 15만3천명은 노동교양공작관리소에 수감됐으며,7만5천9백명이 형기만료로 풀려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중국의 한 정치범은 현재 중국에는 1백만명의 정치범을 포함,모두 1천만명이 수감돼 있다고 주장했다.
고경평 사법부 대변인은 지난해 12월당시 수감자수는 1백24만4천명이라고 말하고 형기만료와 신병치료를 위한 보석으로 풀려난 사람들은 각각 30만1천명과 3만4천명이라고 덧붙였다.또 같은기간 3만3천명이 집행유예로 석방됐다고 고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감옥에 수감된 사람들 보다 「비교적 심각하지않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되는」 15만3천명은 노동교양공작관리소에 수감됐으며,7만5천9백명이 형기만료로 풀려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중국의 한 정치범은 현재 중국에는 1백만명의 정치범을 포함,모두 1천만명이 수감돼 있다고 주장했다.
1994-04-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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