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AP AFP 연합】 보스니아 동부 회교거주지역인 고라제를 포위공격해온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는 시 방어선 세곳을 뚫고 깊숙한 지점까지 진격,사태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유엔보호군과 세르비아계 소식통들이 5일 밝혔다.
세르비아계 군참모총장인 마노즐로 밀로바노비치 장군은 『우리 부대가 고라제 내부의 정부군을 격멸,드리나강의 우안까지 진격했다』고 말했다.
세르비아계 군참모총장인 마노즐로 밀로바노비치 장군은 『우리 부대가 고라제 내부의 정부군을 격멸,드리나강의 우안까지 진격했다』고 말했다.
1994-04-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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