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요하네스버그·더반 로이터 AFP 연합】 남아공 최초의 다인종총선을 앞두고 정치폭력사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에 찬·반 입장을 보여온 정파 지도자들간의 4자 정상회담이 오는 8일 열린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이 3일 밝혔다.대통령실의 리처드 카터 대변인은 데 클레르크 대통령과 넬슨 만델라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장,즈벨리티니 줄루족 족장,망고수투 부텔레지 인카타 자유당(IFP)지도자등 4명이 이날 트란스발 북부 지역의 한 종교 집회에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남아공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부가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현 정치위기를 타개하기위해 줄루족 거점인 나탈주와 콰줄루 흑인 자치지역의 총선 실시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다.
1994-04-0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