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교장 뇌물혐의 추가/의원로비 관련/빠르면 오늘 부인 소환

상교장 뇌물혐의 추가/의원로비 관련/빠르면 오늘 부인 소환

입력 1994-03-24 00:00
수정 1994-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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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고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이정수부장검사)는 23일 상춘식교장(53·구속중)부부의 예금계좌 9개를 확보,서울시교육청·서초구청등 감독관청 관계자들에게 뇌물이 건네졌는지 여부를 계속 추적중이다.

검찰은 또 민주당 이철의원에게 2백만원을 줬다가 전신환으로 돌려받은 최은오재단이사(61·구속중)와 상교장에 대해 뇌물공여의사표시 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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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입원중인 상교장의 부인 이우자씨(52)에 대해서는 빠르면 24일중 소환,▲미국에 40만달러짜리 저택을 구입한 경위및 자금출처 ▲롯데호텔 지하 보석상 구입자금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1994-03-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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