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사흘 연속 내리며 맥없이 9백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97포인트 내린 8백98.56을 기록했다.거래량 4천4백91만주,거래대금 7천8백63억원이었다.
증시는 대우중공업 등 재료 보유주와 내외반도체 등 중·저가주가 이틀 내린데 대한 반발 매수세를 형성,오름세로 이끌었다.그러나 국민주가 대기 매물을 마구 쏟아낸데다 성창기업 등 자산주,은행주 등도 가세,낙폭이 커지며 9백선 밑으로 미끄러졌다.<김규환기자>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97포인트 내린 8백98.56을 기록했다.거래량 4천4백91만주,거래대금 7천8백63억원이었다.
증시는 대우중공업 등 재료 보유주와 내외반도체 등 중·저가주가 이틀 내린데 대한 반발 매수세를 형성,오름세로 이끌었다.그러나 국민주가 대기 매물을 마구 쏟아낸데다 성창기업 등 자산주,은행주 등도 가세,낙폭이 커지며 9백선 밑으로 미끄러졌다.<김규환기자>
1994-03-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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