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과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닥치겠다.
기상청은 8일 『중국에서 밀려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이날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9일 아침 최저기온이 중서부 영하 6∼3도,남부는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또 10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대관령 영하10도 ▲춘천·청주·수원 영하6도 ▲서울·대전 영하5도 ▲인천 영하4도 ▲전주·대구 영하3도 ▲광주 영하2도 등을 기록하겠으나 낮부터 차차 풀리겠다.
기상청은 8일 『중국에서 밀려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이날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9일 아침 최저기온이 중서부 영하 6∼3도,남부는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또 10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대관령 영하10도 ▲춘천·청주·수원 영하6도 ▲서울·대전 영하5도 ▲인천 영하4도 ▲전주·대구 영하3도 ▲광주 영하2도 등을 기록하겠으나 낮부터 차차 풀리겠다.
1994-03-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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