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부대 17일 완전철수/한달 앞당겨

상록수부대 17일 완전철수/한달 앞당겨

입력 1994-03-08 00:00
수정 1994-03-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소말리아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을 하고 있는 국군 상록수부대원 2백50명이 4월초 철수예정을 앞당겨 오는 17일 철수한다고 외무부 당국자가 7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날 『상록수 부대원들은 17일 전세기로 소말리아를 출발,18일 서울에 도착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그러나 상록수부대가 사용하던 지프 10대,발전기 9대,급수 트레일러 2대등 약 50만달러에 이르는 장비를 소말리아 지원을 위해 남겨두기로 했다.<양승현기자>

1994-03-0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