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버스지부(지부장 강성천·54)는 1일 올 임금협상이 타결되더라도 현재 실시중인 「준법운행」을 계속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서울버스지부측은 1일 상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사무실에서 임금협상 대책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부터 이틀째 실시중인 준법운행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므로 임금협상 결과에 관계없이 계속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버스노조측이 밝힌 준법운행 5개항은 ▲과속안하기 ▲부당추월안하기 ▲차선위반안하기 ▲신호위반안하기 ▲개문발차안하기등 서울시가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권장해온 사항이다.
버스노조측은 2일과 3일 사측과 임금협상을 벌인 뒤 타결되지 않을 경우 4일쯤 전국 6대도시 지부장회의를 열어 쟁의행위 돌입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버스지부측은 1일 상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사무실에서 임금협상 대책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부터 이틀째 실시중인 준법운행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므로 임금협상 결과에 관계없이 계속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버스노조측이 밝힌 준법운행 5개항은 ▲과속안하기 ▲부당추월안하기 ▲차선위반안하기 ▲신호위반안하기 ▲개문발차안하기등 서울시가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권장해온 사항이다.
버스노조측은 2일과 3일 사측과 임금협상을 벌인 뒤 타결되지 않을 경우 4일쯤 전국 6대도시 지부장회의를 열어 쟁의행위 돌입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994-03-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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