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기자·비전향 장기수 딸 순애보
아내를 잃은 해직기자와 비전향 장기수 딸의 순정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장편.
주인공 한명훈이 잇따라 사랑하는 여인을 사별하면서 죽음을 넘어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엮었다.
가파른 시대의 격랑을 헤쳐가면서 끊임없이 상처를 입는 한 인간의 비극적인 삶을 담았으면서도 감상과 현란함에 빠지지 않고 있어 작가의 진지한 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일기와 편지문을 과감히 도입한 점도 특징.
지은이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ROTC 7기생으로 전방소대장을 지낸뒤 20여년째 교단을 지켜와 현재 이대부고에 재직중이다.
시와사회사 각권 6천원
아내를 잃은 해직기자와 비전향 장기수 딸의 순정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장편.
주인공 한명훈이 잇따라 사랑하는 여인을 사별하면서 죽음을 넘어서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엮었다.
가파른 시대의 격랑을 헤쳐가면서 끊임없이 상처를 입는 한 인간의 비극적인 삶을 담았으면서도 감상과 현란함에 빠지지 않고 있어 작가의 진지한 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일기와 편지문을 과감히 도입한 점도 특징.
지은이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ROTC 7기생으로 전방소대장을 지낸뒤 20여년째 교단을 지켜와 현재 이대부고에 재직중이다.
시와사회사 각권 6천원
1994-03-0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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