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업체 핵심기술없어
오는 2000년까지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제2이동통신 장비시장은 외국업체들의 황금어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방식인 제2이동통신의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업체들의 기반이 전무한 상태여서 국내 장비시장은 퀄컴,AT&T,모토롤러 등 외국 거대통신업체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체신부는 지난해 10월 제2이동통신의 기술기준을 기존의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방식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기술로 확정했었다.
그러나 CDMA 기술은 현재 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전자·금성정보통신·현대전자·맥슨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미국의 퀄컴사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단계에 있는 기술로 체신부는 기술개발 시점을 오는 96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전자업체들은 97년에 가서야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기술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이동전화의 무선접속을 위한 망 운용장비·교환기 등 핵심장비의 공급에서 국내업체들은 외국업체들의 들러리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오는 2000년까지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제2이동통신 장비시장은 외국업체들의 황금어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방식인 제2이동통신의 핵심기술에 대한 국내업체들의 기반이 전무한 상태여서 국내 장비시장은 퀄컴,AT&T,모토롤러 등 외국 거대통신업체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체신부는 지난해 10월 제2이동통신의 기술기준을 기존의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방식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기술로 확정했었다.
그러나 CDMA 기술은 현재 전자통신연구소와 삼성전자·금성정보통신·현대전자·맥슨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미국의 퀄컴사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단계에 있는 기술로 체신부는 기술개발 시점을 오는 96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나 전자업체들은 97년에 가서야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기술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이동전화의 무선접속을 위한 망 운용장비·교환기 등 핵심장비의 공급에서 국내업체들은 외국업체들의 들러리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1994-03-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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