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91년 쿠테타 주모자 재판 중단/대법원 “사면결정 뒷받침”

러,91년 쿠테타 주모자 재판 중단/대법원 “사면결정 뒷받침”

입력 1994-03-02 00:00
수정 1994-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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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의회지도자 정국수습 논의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러시아 대법원은 1일 지난 91년 8월 쿠데타 주모자에 대한 소를 기각,재판을 중단키로 했다고 관영 이타르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대법원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주 러시아 두마(하원)의 이들 쿠데타 주모자와 지난해 10월 무장봉기 주동자등에 대한 사면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의 사면결정으로 수감중이던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전부통령과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전최고회의의장은 지난 26일 풀려났다.

한편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석방된 루츠코이 전부통령등 무장봉기 주동자들이 또다시 투쟁을 시도할 경우 이들은 재구속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홍제동 오랜 숙원 ‘통일로 인왕아파트 유턴 문제’ 직접 해법 찾는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통일로축(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이 서울시 실시설계 용역과 연계한 기술적 타당성 검토에 본격 착수된다. 서울시의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지난 21일 통일로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을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김동아 국회의원실, 서울시 교통실, 교통 규제심의를 담당하는 서울시경찰청, 송은경 서대문구의원, 서대문구청 도로과 등 관련 기관과 부서가 모두 참석했다. 그동안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민원과 검토 사항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교통 운영·규제·도로 구조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홍제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인왕아파트 교차로 유턴 설치’ 사업이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그동안 통일로 일대는 유턴 지점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반대 방향으로 멀리 돌아가거나 장거리 우회를 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까지 가중되면서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은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소 운영, 도로 구조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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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대통령은 이날 이반 리브킨 하원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시민들의 평화에 아무런 실재 위협은 없으며 자신이 사회·정치적 상황을 완전하게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크레믈린의 한 대변인이 전했다.
1994-03-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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