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대입 간여 않기로/빠르면 95년 대학에 일임

교육부,대입 간여 않기로/빠르면 95년 대학에 일임

입력 1994-03-01 00:00
수정 1994-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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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선 정원조정권 등 일부 관리

교육부는 28일 대학입시에 대한 대학의 자율권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빠르면 96학년도부터 대입 관련업무를 대학자율협의체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같은 방안이 실현되면 매년초 교육부에서 수립,대학에 보내고 있는 대입시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대학자율협의체가 각 대학의 의견을 들어 처리하게 된다.대학자율협의체는 현재 전국 1백57개 4년제 대학이 가입돼있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유일하다.

교육부는 그러나 입시업무를 대교협에 맡길지,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할지는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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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자율협의체가 입시업무를 맡게 되면 대학의 정원조정권 일부만이 교육부에 남아있을뿐 거의 모든 대학행정업무가 대학의 자율로 넘어가게 되는 셈이다.

1994-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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