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들의 상수원인 팔당을 비롯,한강수계의 수질이 전반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환경처가 발표한 지난 1월중 전국 4대강 수질오염현황에 따르면 팔당의 경우 지난 12월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가 1.0ppm에서 1월 1.1ppm으로 악화됐으며 노량진은 2.6ppm에서 3.9ppm,가양은 3.2ppm에서 4.9ppm으로 각각 나빠졌다.
또 호남권의 상수원인 영산강 수질오염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난 1월 수돗물오염파동을 겪은 낙동강수계는 5개 측정지점 가운데 남지 한곳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지점 모두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환경처가 발표한 지난 1월중 전국 4대강 수질오염현황에 따르면 팔당의 경우 지난 12월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가 1.0ppm에서 1월 1.1ppm으로 악화됐으며 노량진은 2.6ppm에서 3.9ppm,가양은 3.2ppm에서 4.9ppm으로 각각 나빠졌다.
또 호남권의 상수원인 영산강 수질오염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난 1월 수돗물오염파동을 겪은 낙동강수계는 5개 측정지점 가운데 남지 한곳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지점 모두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1994-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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