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북한이 지난 91년12월 정무원결정 74호에 의거,자유경제무역구로 선포한 나진∼선봉지구를 국제적인 자유무역항과 수출산업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3단계 개발계획이 21일 밝혀졌다.
북한 대외경제협력촉진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황금의 삼각주 라진∼선봉」이라는 제목의 이 개발계획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2010년까지 6백21평방㎞에 이르는 나진∼선봉지구를 산업·무역·주거·관광기능을 고루 갖춘 포괄적이고도 현대적인 국제무역중심지로 중점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대외비문서로 분류된 총 40쪽의 이 책자는 특히 나진항 확장계획과 관련,1단계 개발기간(93∼95년)중에 기존의 길이 2천5백15m짜리 부두외에 1천m짜리 부두를 증설하고 3만2천3백평방m 규모의 창고를 증축하는등 화물수용능력을 연간 1천만t 이상씩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단계(96∼2000년)기간중에는 연간 화물처리능력을 2천만t으로 배가시키는 동시에 2만∼20만t급 선박들의 정박을 위해 길이 약 3천5백m짜리 부두를 건설하고 50만평방m규모의 야적창고시설을 마련하고 마지막 3단계(2000∼2010년)기간중엔 연간 4천만t의 화물처리능력을 갖춘 새 터미널을 건설,2만∼20만t급 선박 36척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북한 대외경제협력촉진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황금의 삼각주 라진∼선봉」이라는 제목의 이 개발계획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2010년까지 6백21평방㎞에 이르는 나진∼선봉지구를 산업·무역·주거·관광기능을 고루 갖춘 포괄적이고도 현대적인 국제무역중심지로 중점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대외비문서로 분류된 총 40쪽의 이 책자는 특히 나진항 확장계획과 관련,1단계 개발기간(93∼95년)중에 기존의 길이 2천5백15m짜리 부두외에 1천m짜리 부두를 증설하고 3만2천3백평방m 규모의 창고를 증축하는등 화물수용능력을 연간 1천만t 이상씩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단계(96∼2000년)기간중에는 연간 화물처리능력을 2천만t으로 배가시키는 동시에 2만∼20만t급 선박들의 정박을 위해 길이 약 3천5백m짜리 부두를 건설하고 50만평방m규모의 야적창고시설을 마련하고 마지막 3단계(2000∼2010년)기간중엔 연간 4천만t의 화물처리능력을 갖춘 새 터미널을 건설,2만∼20만t급 선박 36척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1994-02-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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