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전 추가건설 결정/대아만부근에… 불사와 구체협의

중,원전 추가건설 결정/대아만부근에… 불사와 구체협의

입력 1994-02-08 00:00
수정 1994-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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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AFP 연합】 중국정부는 6일 공식 가동에 들어간 광동성 대아만 핵발전소부근에 또 하나의 대형 핵발전소를 건설키로 결정했다고 질레 메나제 프랑스전기회사(EDF)사장이 7일 밝혔다.

메나제 사장은 이와 관련,『우리는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발전소 건설장소를 확정했으며 중국 정부도 이 선택을 분명히 했다』면서 『새 핵발전소는 기존설비가 있는 장소에서 3∼4㎞ 떨어진 동일한 장소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EDF는 홍콩에서 50㎞ 떨어진 대아만의 1천8백MW급 쌍둥이 핵발전소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한편 중국은 오랫동안 논란이 돼온 두번째 광동 핵발전소 입지 문제와 관련,대아만에서 북서쪽으로 5㎞ 떨어진 린가오가 될 지 광동성의 서부 양지앙가가 될 것인지에 관해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1994-02-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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