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부도율이 경기침체와 금융실명제의 여파로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일 지난해의 부도율을 0.13%로 집계했다.이는 재작년(0.12%)보다 0.01%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지난 81년(0.14%) 이후 1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부도업체 수는 9천5백2개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92년(1만7백69개)보다 1천2백67개가 줄었다.
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경기침체와 산업 구조조정이 맞물려 경쟁력이 없는 한계기업들이 도산한 데다 하반기에는 실명제 여파로 일부 중견및 상장업체들까지 부도를 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1일 지난해의 부도율을 0.13%로 집계했다.이는 재작년(0.12%)보다 0.01%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지난 81년(0.14%) 이후 1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부도업체 수는 9천5백2개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92년(1만7백69개)보다 1천2백67개가 줄었다.
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경기침체와 산업 구조조정이 맞물려 경쟁력이 없는 한계기업들이 도산한 데다 하반기에는 실명제 여파로 일부 중견및 상장업체들까지 부도를 냈기 때문이다.
1994-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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