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구획정리 51건 위법/환지청산금 62억 미지급

토지구획정리 51건 위법/환지청산금 62억 미지급

입력 1994-01-30 00:00
수정 1994-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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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서울시에 시정 요구

감사원은 29일 서울시에 대한 감사결과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따른 환지청산금을 주민에게 지불하지 않는 등 모두 51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서울시가 가락·개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따른 환지청산금 교부대상자 가운데 주소가 바뀐 주민들에게는 청산금교부 사실을 제대로 통보하지 않아 오는 2월20일과 3월23일에 환지청산금의 시효가 소멸되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금액이 62억9천6백18만원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교부대상자의 실제주소지를 찾아 청산금을 찾아가도록 통지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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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또 공사대금이 4천만원미만인 공사에는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데도 서울시 산하 39개 기관에서 모두 21억6천1백66만원을 4천만원미만 공사의 산재보험료로 포함시킨 사실을 적발했다.

1994-01-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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