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고원 미군파견 검토/미­시리아 회담도 큰 진전”/클린턴

“골란고원 미군파견 검토/미­시리아 회담도 큰 진전”/클린턴

입력 1994-01-18 00:00
수정 1994-01-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공군1호기상에서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주일간에 걸친 자신의 유럽 순방여행이 모든 목표를 달성했으며 자신과 하페즈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의 회담은 중동평화 과정에 진전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만일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미국에게 골란고원에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미군병력을 파견해주도록 요청할 경우 자신은 이를 의회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 7면>

클린턴 대통령은 17일 마지막 방문지인 스위스 제네바를 떠나 워싱턴으로 돌아가는 전용기상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이번 여행이 우리의 모든 목적을 충족시켰다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다.우리가 일어나기를 바랐던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그는 특히 지난 16일 자신과의 5시간 이상에 걸친 정상회담후 아사드 대통령이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 용의를 밝힌 것과 관련,『그는 매우 빈틈없고 끈질긴 사람이다.나는 그가 이스라엘과의 지속적인 평화를 이룩하는 것이 시리아 국민과 정부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1994-01-1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