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오늘 대국민사과/「낙동강오염」 관련/수질 개선대책도 발표

이 총리,오늘 대국민사과/「낙동강오염」 관련/수질 개선대책도 발표

입력 1994-01-15 00:00
수정 199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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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14일 낙동강물 오염사태와 관련,오는 17일로 예정했던 고위당정회의를 15일로 앞당겨 갖고 단기적인 대책을 확정,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뒤 이회창국무총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식수원오염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정부의 수질개선대책을 밝힐 예정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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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이총리를 비롯,정재석경제부총리,최형우내무·김우석건설·서청원정무1장관과 이원종서울시장등이,당에서는 이세기정책위의장등 정책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한다.

1994-01-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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