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3일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과 직원들의 추석「떡값」수수와 관련,관내 유흥업소를 돌며 1천3백만원을 받은 형사계소속 최두환경장(49)을 파면,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당시 서장인 권령수 본청 보안2과장(총경)과 송파경찰서 이승일형사과장(경정),고경철형사계장(경감),김행곤형사1반장(경위)등 4명을 직위해제 했다.
경찰은 또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당시 서장인 권령수 본청 보안2과장(총경)과 송파경찰서 이승일형사과장(경정),고경철형사계장(경감),김행곤형사1반장(경위)등 4명을 직위해제 했다.
1994-01-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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