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휴대품 검사 생략/정부 공항개선대책/입국절차 대폭 간소화

여행자휴대품 검사 생략/정부 공항개선대책/입국절차 대폭 간소화

입력 1994-01-12 00:00
수정 1994-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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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행 여행자 휴대품검사제도를 대폭 개선해 올 상반기부터 일반여행자의 휴대품 검사를 생략키로 했다.

교통부는 11일 구본영차관을 의장으로한 국제공항운영협의회를 열어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입국 절차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대신 무작위 추출검사만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마약 사범,밀수 전과가 있는 사람,위해물품 운반 혐의가 있는 사람 등에 대해서는 계속 집중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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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와함께 국제공항에 여권자동판독기(MRP)도 빠른 시일안에 설치,입국절차를 간소화하며 공항주변 주차장 시설을 확장하고 통과여객라운지의 편의시설과 비행정보안내장치(FIDS)를 각각 증설하기로 했다.

1994-0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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