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분석력 측정 역점/연대 입시 출제위장 인터뷰

추리·분석력 측정 역점/연대 입시 출제위장 인터뷰

입력 1994-01-07 00:00
수정 199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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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남기심교수/실험평가보다 쉽게 냈다

연세대 출제위원장 남기심교수(국문학과)는 『이번 본고사는 수능시험및 내신성적과 상호보완기능을 갖도록 하는데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고교교육정상화를 위해 특별히 신경쓴 부문은.

▲단편적 지식이나 암기사항을 묻기보다는 추리력과 분석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치중했다.

­국어 논술채점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은.

▲문제에 미리 출제의도와 답안작성지침을 수험생들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선택과목 난이도조정은 어떻게 했나.

▲평균점수가 50∼60점 사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고 최악의 경우에도 과목간 10점이상 차이가 나지 않게 여러차례 고교교사들로 하여금 점검케 했다.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평균점수에 따라 점수를 조정하는 「표준점수제」를 채택했다.

­본고사 문제가 너무 어렵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동안의 실험평가보다 이번 본고사를 쉽게 출제했지만 어렵게 느끼는 학생도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연세대에 지망한 학생들이라면 큰 어려움은느끼지 않을 것이다.<김태균기자>
1994-01-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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