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전세 등 38만가구 지원
정부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총 7조8천억원의 서민주택 자금을 조성키로 했다.
5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국민주택기금 3조5천억원,재정지원 5천억원,민영자금 3조8천억원 등 7조8천억원을 서민들의 주택자금으로 조성,무주택 서민들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를 얻을 때 장기 저리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이 자금의 혜택을 입는 사람은 약 38만가구이다.
국민주택 채권(1종)과 융자 회수금,청약저축,주택복권 판매 수익금 등으로 조성되는 국민주택기금은 올해 짓는 공공 임대주택·공공 분양주택·사원 임대주택·근로복지주택 등 총 25만가구의 국민주택(전용면적 18평 이하)을 공급받는 무주택자들에게 가구당 1천4백만∼1천6백만원씩 지원된다.이밖에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근로자들의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대지조성 사업에 활용된다.
정부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총 7조8천억원의 서민주택 자금을 조성키로 했다.
5일 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국민주택기금 3조5천억원,재정지원 5천억원,민영자금 3조8천억원 등 7조8천억원을 서민들의 주택자금으로 조성,무주택 서민들이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를 얻을 때 장기 저리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이 자금의 혜택을 입는 사람은 약 38만가구이다.
국민주택 채권(1종)과 융자 회수금,청약저축,주택복권 판매 수익금 등으로 조성되는 국민주택기금은 올해 짓는 공공 임대주택·공공 분양주택·사원 임대주택·근로복지주택 등 총 25만가구의 국민주택(전용면적 18평 이하)을 공급받는 무주택자들에게 가구당 1천4백만∼1천6백만원씩 지원된다.이밖에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근로자들의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대지조성 사업에 활용된다.
1994-01-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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