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아경제회의 적극 동참/미의 NYFTA 배타적 운용 견제

일,동아경제회의 적극 동참/미의 NYFTA 배타적 운용 견제

입력 1994-01-06 00:00
수정 1994-01-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은 마하티르 모하메드 말레이시아총리가 앞서 제청한 동아시아경제회의(EAEC)구상이 실현되도록 적극 동참키로 기존의 방침을 전환했다고 일 아사히(조일)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일본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6개국과 일본·한국·중국등 아·태경제협력체(APEC)의 아시아가맹국들이 경제협력을 위해 EAEC를 창설하자는 말레이시아의 제안에 대해 미국이 경제블록화로 연결될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시함에 따라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왔으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폐쇄적으로 되지 않도록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같이 방침을 바꾸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일본정부의 방향전환은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성공리에 타결됐고▲지난해 11월 APEC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이 주도권을 행사한데 대해 아세안이 경계감을 표시한데다 ▲NAFTA가 배타적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아사히신문은 특히 지난해 11월 빌 클린턴 행정부가 미의회를 설득하면서 NAFTA가 실패하면 일본이 맥시코에 진출할 것이라고 「일본위협론」을 이용한 점을 일본정부가 매우 위험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4-01-06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