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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 연합】 북한을 방문 중인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총리와 김일성 북한주석이 30일 공식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KCNA)이 이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정상회담이 「진지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진행됐다고 말했으나 두 정상의 논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북한측 정상회담 배석자는 강성산 정무원 총리와 김영남 부총리겸 외교부장이었으며 파키스탄측에서는 사르다르 아세프 아흐마드 알리 외무장관과 아프탑 샤반 미라니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1993-12-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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