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순봉 민자 새 대변인/방송앵커 출신의 재선의원(얼굴)

하순봉 민자 새 대변인/방송앵커 출신의 재선의원(얼굴)

입력 1993-12-24 00:00
수정 1993-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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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MBC) 정치부장 출신으로 뛰어난 화술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듣는다.

11대 때 민정당 전국구로 국회에 진출한 뒤 12대 때는 행정부로 옮겨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역임했다.13대는 지역구(진주)에서 낙선했으나 4년동안 지역구활동에 전념한 끝에 14대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기어이 금배지를 단 집념이 돋보인다.이때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석한 것은 물론 거의 모든 유권자들과 5차례이상씩 악수를 나눌 정도로 악착같았던 일은 유명한 얘기.

또 주위의 권유에도 불구,끝내 민자당에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것도 일화에 속한다.그러나 당선되자 바로 민자당에 입당,예결위 활동등을 통해 논객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부인 박옥자씨(50)와 1남 1녀.

1993-12-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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