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아시아나항공기추락사고때 헬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이 전국에 보도된 김성희씨(29)가 하반신마비로 연세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최근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서는 데까지 상태가 호전돼 화제.
김씨는 병원측이 이스라엘로부터 들여온 하반신마비치료에 쓰이는 「훼스팀」이라는 전기자극치료기의 차료를 받아왔다.
김씨의 치료를 담당한 박창일교수는 『앞으로 3∼4개월후면 걷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김씨의 의욕이 대단해 더 빨리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김씨는 병원측이 이스라엘로부터 들여온 하반신마비치료에 쓰이는 「훼스팀」이라는 전기자극치료기의 차료를 받아왔다.
김씨의 치료를 담당한 박창일교수는 『앞으로 3∼4개월후면 걷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김씨의 의욕이 대단해 더 빨리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1993-12-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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