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율 인하… 최고 45%로/재무부/15%P 낮추기로

상속세율 인하… 최고 45%로/재무부/15%P 낮추기로

입력 1993-12-21 00:00
수정 1993-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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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시세차익 32% 과세

홍재형재무부장관은 20일 『내년에 농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세제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농업구조개선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농촌부흥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홍장관은 이날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내년도 세제운용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한 관계자는 농촌부흥세는 농업구조조정에 필요한 6조원의 추가재원조달을 위해 농산물수입으로 직·간접적인 이득을 보는 계층에 물리며 농어민에게 부가가치세와 소득세를 경감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 현행 상속세제를 개선,배우자의 세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현행 최고 60%인 상속세율을 소득세 최고율인 45% 정도로 내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기계장치 등 고정자산의 감가상각내용연수를 첨단설비의 경우 현행 3∼8년보다 단축할 방침이다.

최두호 서울시의원 “유효기간 지난 수도계량기 24만 개… 교체 적체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4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도계량기 교체 적체와 긴급 누수복구 공사의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신뢰와 작업자 안전을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올해 9월 말 기준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미교체 계량기가 약 24만개이며, 이 가운데 유효기간이 3년 이상 경과한 물량도 11만개를 넘는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는 사용량 측정과 요금 부과의 근거인 만큼, 장기간 교체가 지연되는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교체 적체 해소 등을 위해 연간 약 28만개의 교체가 필요하지만, 현재 인력과 작업 여건상 교체 가능한 물량은 약 24만개라고 설명했다. 오래된 계량기부터 교체할 수 있도록 사업소별 필요 인력을 산정하고 추가 인력 투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 의원은 “계량기 교체가 계속 밀리지 않도록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동파 취약지역의 디지털 계량기 전환과 유효기간 경과 계량기 교체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 배치와 우선순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소별로 교체 물량이 적체된 격차도 이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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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주가 기업을 공개할 경우 세금없이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세차익에 대해 법인세(32%)만큼의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박선화기자>
1993-1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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