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상오 10시쯤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무주리조트에 있는 곰 우리에서 먹이를 주고 나오던 사육사 김기문씨(64·경기도 부천시 중구 양재동 178의 51)가 5년생 반달곰에 물려 숨졌다.
동료 사육사 양종석씨(42)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우리안으로 들어가 사육중인 곰 2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나오던중 갑자기 곰 한마리가 뒤에서 김씨를 덮쳐 땅바닥에 쓰러뜨린 뒤 물어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이 곰은 지난 89년 일본에서 들여온 암수 한쌍 반달곰 가운데 수컷으로 사고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무주=조승용기자>
동료 사육사 양종석씨(42)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우리안으로 들어가 사육중인 곰 2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나오던중 갑자기 곰 한마리가 뒤에서 김씨를 덮쳐 땅바닥에 쓰러뜨린 뒤 물어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이 곰은 지난 89년 일본에서 들여온 암수 한쌍 반달곰 가운데 수컷으로 사고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무주=조승용기자>
1993-12-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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