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으로 UR극복”/김 대통령 강조

“노사화합으로 UR극복”/김 대통령 강조

입력 1993-12-16 00:00
수정 1993-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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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5일 『우루과이라운드협상 마무리로 경제전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제,『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산적 협력관계로 노사관계가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노·사 대표와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국민경제사회협의회 위원 28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나누면서 『우리의 노사관계가 인간적 대우를 바탕으로 한 화합관계로 발전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엔고」현상과 미국경제의 소생으로 우리의 수출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면서 『이 기회를 살려 2∼3년 안에 우리나라를 선진국에 진입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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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올해 노총과 경총이 임금안에 합의해 우리경제의 소생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가능한한 연초에 임금합의안을 만들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김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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