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업체제품 불매운동/7개환경단체·기업/상습배출 24개사 명단공개

공해업체제품 불매운동/7개환경단체·기업/상습배출 24개사 명단공개

입력 1993-12-09 00:00
수정 1993-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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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방적,롯데햄·우유,백양,새한미디어등 24개업체들이 민간환경단체와 대기업등으로 구성된 「상습오염배출업체 불매운동협의회」로부터 상습환경위반업소로 선정됐다.

「불매운동실무협의회」는 8일 상습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해 온 24개업체의 명단을 발표하고 오는 21·22일중 청문회와 실사작업을 거쳐 개선의지가 없으면 내년 1월중 제품 불매운동대상업체로 선정,불매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경실련·주부교실중앙회·삼성·현대등 7개단체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그동안 두차례 회의를 열어 91년부터 지난 9월까지 기간중 환경처가 매달 실시하는 환경오염업체 지도단속에서 3차례이상 적발된 비교적 규모가 큰 1∼3종 업체를 상습위반업소로 우선 선정했다.

실무소위는 상습환경위반업소로서 수질분야는 충남방적등 21개업체가,대기분야는 새한미디어등 3개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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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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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소위는 이번에 적발된 상습위반업체는 청문회 실사등의 현장확인을 거쳐 청문회에 응하지 않거나 개선이 안된 기업에 대해서는 부품납품거부및 불매운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1993-12-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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