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조건 개선 등 대책 시급”
운전기사가 없어 운행을 중단하고 있는 영업용 버스가 전국에서 3천대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시내,시외,농·어촌 및 고속버스 업체의 버스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 3만8천9백31대의 버스중 8.3%인 3천2백25대가 운전인력 부족으로 운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로 보면 2만1백18대의 시내버스의 경우 필요한 운전자 수는 4만9천88명인데 반해 취업운전자는 4만1천8백28명에 불과해 14.8%의 운전기사 부족률(부족인원 7천2백60명)을 보였다.
또 모두 9천5백43대의 시외버스업계는 적정 운전자 수가 1만4천5백5명인데 고용된 운전인력은 1만2천4백66명으로 기사 부족률 14.1%,부족인원 2천39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는 1천5백66대,시외버스는 8백76대가 운행정지 상태에 있다.
이같은 인력부족 현상은 농·어촌버스와 고속버스업계도 비슷하다.
버스업계가 이같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은 운전기사의 급료가 근로조건 및 노동강도에 비해 낮아 이 분야의 취업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됐다.
운전기사가 없어 운행을 중단하고 있는 영업용 버스가 전국에서 3천대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시내,시외,농·어촌 및 고속버스 업체의 버스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총 3만8천9백31대의 버스중 8.3%인 3천2백25대가 운전인력 부족으로 운휴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업종별로 보면 2만1백18대의 시내버스의 경우 필요한 운전자 수는 4만9천88명인데 반해 취업운전자는 4만1천8백28명에 불과해 14.8%의 운전기사 부족률(부족인원 7천2백60명)을 보였다.
또 모두 9천5백43대의 시외버스업계는 적정 운전자 수가 1만4천5백5명인데 고용된 운전인력은 1만2천4백66명으로 기사 부족률 14.1%,부족인원 2천39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는 1천5백66대,시외버스는 8백76대가 운행정지 상태에 있다.
이같은 인력부족 현상은 농·어촌버스와 고속버스업계도 비슷하다.
버스업계가 이같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은 운전기사의 급료가 근로조건 및 노동강도에 비해 낮아 이 분야의 취업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됐다.
1993-12-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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