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력공급 중단위기/러시아 단전조치/경제비상사태 선포 검토

우크라,전력공급 중단위기/러시아 단전조치/경제비상사태 선포 검토

입력 1993-11-26 00:00
수정 1993-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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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로이터 연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연결된 고압송전선망을 끊어 송전을 단절하기로 한 지난 주말의 결정으로 올겨울 우크라이나의 전력공급이 크게 감소하거나 아니면 전면 중단될 위험에 처했다고 에너지 관리들이 24일 말했다.

올렉시 셰베르토프 에너지차관은 러시아측의 그같은 조치가 있은후의 전압하강이 전력공급을 교란할수 있고 심지어 우크라이나의 화력 및 핵 발전소에 위험한 상태를 일으킬수 있다면서 『전압이 위험한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제 우크라이나는 단전으로 언제라도 암흑으로 변할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 각료들과 최고회의 대의원들은 의회의 경제문제 토의에서 에너지,운수및 기타부문의 엄격한 국가통제등 경제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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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렌 세메뉴크 에너지 장관은 일간신문 네자미시모스트와의 회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송전선에 과부하를 일으킬 정도로 우크라이나가 많은 전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가 단전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말했다.

1993-11-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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