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장잡아 값싼 유시기종과 바꿨느데

컴퓨터 고장잡아 값싼 유시기종과 바꿨느데

입력 1993-11-25 00:00
수정 1993-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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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능·디자인이 동일하면 차액 환불안돼

◇지난 7월경 서울 시내 전자상가에서 개인용 컴퓨터를 99만원에 구입했다.

사용중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생겨 지난달에 구입처에서 신제품으로 교환받았다.

교환된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모델은 다르지만 기능은 완전히 같은 것인데 권장가격이 77만원으로 되어있었다.이를 판매자 측에 문의하니 처음 구입했던 모델은 단종되고 그 대체품으로 나온 것은 가격이 인하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22만원이나 되는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지 알고싶다.<윤영철·서울시 종로구 무학동>

◇최근들어 컴퓨터 등 첨단 사무기기의 가격이 똑같은 성능을 가진 제품의 경우 갈수록 떨어지는 경향이다.특히 컴퓨터는 대형회사들의 가격경쟁으로 그 폭이 더욱 크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 참석… “역사의 길, 시민과 함께 잇는다”

서울시의회 이정미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종각에서 열린 ‘제2회 백의종군길 도보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백의종군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백의종군길 서울 구간 복원과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을 위한 여정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출정식 자리에는 최재형 종로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정미 서울시의원, 백의종군길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측, 그리고 수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해 백의종군길이 지닌 뜻깊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번 도보행진의 무사 완주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직접 겪었던 백의종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는 이 길은 서울시를 기점으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합천군에 이르기까지 총연장 약 670km에 달하는 대규모 역사문화탐방로이다. 지난 15일 포문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이번 도보행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 구간을 두 발로 직접 걸으며 그 길에 서려 있는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깊이 있게 체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정비나 보수가 시급하거나 새롭게 노선을 개척해야 할 지점들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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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처음 구입한 제품과 교환받은 제품이 모델명은 달라도 기능·성능·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실질적인 동일성이 인정 된다면 가격 차액의 환불은 어려운 실정이다.<한국소비자보호원 피해구제부>
1993-11-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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