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원 오늘 나프타 표결/지지 늘어 근소한 표차로 가결예상

미하원 오늘 나프타 표결/지지 늘어 근소한 표차로 가결예상

입력 1993-11-18 00:00
수정 1993-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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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연합】 미하원은 17일 상오(한국시간 17일 밤) 미국과 캐나다,멕시코 3국간에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하려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대한 찬반토론에 들어갔다.하원의 찬반 표결은 9시간의 토론이 끝난뒤인 이날 하오 당사국인 미국은 물론 세계 각 무역협상에 참여중인 각국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실시된다.

AP통신이 이날 집계한 의원들의 성향조사에 따르면 협정 지지쪽이 2백4명,반대측이 2백명으로 집계돼 협정 찬성의원이 처음으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협정 비준에 필요한 과반수선(2백18명)을 확보하기 위해 백악관측은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대파측은 이미 비준 저지에 충분한 2백23명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맞서고 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주지사들과 만나 협정 지지를 호소했으며 비준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1993-11-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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