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3부(이정수 부장검사)는 23일 윤석민 전 대한선주 회장(57)을 조사한 결과,윤씨가 지난 84년부터 86년까지 모두 23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따라 나머지 30억원의 비자금 조성여부와 사용처등을 확인하기 위해 84년까지 이회사를 경영해온 윤씨의 동생 석조씨를 다음주중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나머지 30억원의 비자금 조성여부와 사용처등을 확인하기 위해 84년까지 이회사를 경영해온 윤씨의 동생 석조씨를 다음주중 소환,조사키로 했다.
1993-10-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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