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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1동 484 4층 상가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이 동네에 사는 손원국씨(39)의 아들 병식군(9·유현국교2년)이 이 건물 지하급수탱크에 빠져 숨졌다.손군은 이날 친구들과 모래장난을 하다 발을 헛디뎌 높이 2·2m의 급수탱크에 차있던 물에 빠져 변을 당했다.
1993-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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