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외파병에 신중”/“소말리아 군사작전은 과오”/클린턴

미,“해외파병에 신중”/“소말리아 군사작전은 과오”/클린턴

입력 1993-10-16 00:00
수정 1993-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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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드와 타협가능성 시사/상원,철군시한 공식 승인

【워싱턴·뉴욕·모가디슈 외신 종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4일 미국이 소말리아에서 공격적인 군사임무를 떠맡은 것은 잘못이었다고 시인하고 미군의 해외파견에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소말리아에서 유엔이 지시한 임무에 따라 『개인을 상대로 하는 경향이 짙은 전투를 벌여 분쟁해결의 정치협상을 손상시킨 것은 잘못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소말리아 최대군벌 아이디드파가 미군조종사 1명등 유엔군 2명을 석방한 것을 환영하면서 군벌 지도자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와 타협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워싱턴 AP 연합】 미 상원은 15일 빌 클린턴 대통령이 내년 3월31일로 설정한 소말리아주둔 미군의 철수시한을 공식 승인했다.

상원은 이날 클린턴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한 주요 시험대가 될 이번 철수시한 설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76,반대 23표로 의결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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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상원은 소말리아 작전을 위한 추가지출이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는 한 현지의 작전소요 경비를 삭감하는 방법을 통해 이같은 철수시한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
1993-10-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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