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프랑스영국등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 문화재는 도자기 불상 족자등 약 5만1천9백15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무부가 26일 국회에 제출한 「해외소재 우리나라 문화재 현황」자료에 따르면 일본이 2만8천4백73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영국 7천2백81점,미국 5천8백63점,독일 4천56점으로 집계됐다.또 구소련은 2천91점,중국 1천4백43점,덴마크 1천4백6점 순으로 나타났다.
외무부는 이 자료에서 앞으로 유네스코의 불법취득 문화재반환 촉진위원회 위원국으로서 활동을 강화,해당국과 반환교섭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소재 문화재 반환을 위해 조만간 한·일문화교류실무위를 재개,본격적인 반환협상을 벌일 방침이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이와관련,일본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장관은 지난 24일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 수상을 예방한 자리에서 『새로운 한·일관계 정립을 위해서는 과거 청산차원에서 일본소재 우리 문화재반환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한 바 있다.<양승현기자>
외무부가 26일 국회에 제출한 「해외소재 우리나라 문화재 현황」자료에 따르면 일본이 2만8천4백73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영국 7천2백81점,미국 5천8백63점,독일 4천56점으로 집계됐다.또 구소련은 2천91점,중국 1천4백43점,덴마크 1천4백6점 순으로 나타났다.
외무부는 이 자료에서 앞으로 유네스코의 불법취득 문화재반환 촉진위원회 위원국으로서 활동을 강화,해당국과 반환교섭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소재 문화재 반환을 위해 조만간 한·일문화교류실무위를 재개,본격적인 반환협상을 벌일 방침이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이와관련,일본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장관은 지난 24일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 수상을 예방한 자리에서 『새로운 한·일관계 정립을 위해서는 과거 청산차원에서 일본소재 우리 문화재반환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한 바 있다.<양승현기자>
1993-09-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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