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대사 김정훈씨 사의

파키스탄대사 김정훈씨 사의

입력 1993-09-19 00:00
수정 1993-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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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재산 공개후 부동산 투기혐의를 받아온 김정훈 주파키스탄대사가 18일 외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사는 이날 하오 본부로 전화를 걸어 『그동안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며 자진사퇴 의사를 전해왔다고 외무부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총 34억2천5백여만원을 신고한 김대사는 서울 강남을 비롯 전국 14군데에 집·아파트·임야등을 소유,그동안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왔다.

김대사의 사의 표명으로 앞으로 외무부에는 2∼3명의 투기의혹 혐의가 짙은 간부및 해외공관장의 사퇴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1993-09-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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